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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서 네덜란드인이 운영하는 러닝클럽 '런클럽.브이엔', 지역 주민·외국인 잇는 건강한 커뮤니티로 성장
2025년 10월 30일 10:41
마르셀 레나르츠(Marcel Lennartz)가 이끄는 런클럽.브이엔(RUNCLUB.VN)은 호찌민시(HCM City)에서 꾸준한 훈련과 따뜻한 환대로 현지인과 외국인을 연결하며 건강한 생활과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네덜란드 출신 마르셀 레나르츠(Marcel Lennartz)는 1995년부터 베트남에 거주하며 건축 회사 WA 프로젝트스(WA Projects Ltd)를 경영하는 한편 러닝클럽을 이끌고 있다.

런클럽.브이엔(RUNCLUB.VN)은 2013년 펄스 액티브(Pulse Active)에 의해 설립된 뒤 마르셀의 자발적 인수로 활동이 유지·확대되었다.

클럽은 월·수·토·일 규칙적인 훈련을 통해 인터벌, 지구력, 근력훈련과 투티엠(Thủ Thiêm)·바손(Ba Son) 등의 코스 탐방을 병행하며 운영되고 있다.

회원들은 체력·정신력 향상과 사회적 교류를 얻었고 붕따우(Vũng Tàu)장거리 완주 등 도전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한다.

클럽은 연령·경험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며 회원 간 상호 지원과 지역사회 환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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