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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열리는 KinoFest 2025, '가족 재구성' 주제로 독일·베트남 영화 10편 상영
2025년 10월 30일 09:00
KinoFest 2025가 하노이(상영 시작)를 포함한 베트남 각지에서 '가족 재구성'을 주제로 독일·베트남 영화 10편을 상영한다.
KinoFest 2025가 하노이(Hà Nội)의 국립영화센터에서 10월 30일 개막해 11월 2일까지 열린다.
크리스티안 페츠홀트(Christian Petzold)의 실버베어 수상작 '아파이어(Afire)'가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상영된다.
다큐멘터리 '모든 것이 당신의 것(Everything Belongs to You)'은 마니 팜 부이(Mani Pham Bui)와 흐옌 응우옌(Hien Nguyen)이 연출한 개인적 회고를 담아 함께 상영된다.
큐레이터 리사보나 라흐만(Lisabona Rahman)은 이번 프로그램이 돌봄, 노동, 역사, 선택에 따라 유연하게 형성되는 가족의 다양한 모습을 탐구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박닌(Bắc Ninh), 후에(Huế), 다낭(Đà Nẵng), 껀터(Cần Thơ), 다랏(Đà Lạt) 등지에서도 동시 개최되며 베트남-독일 수교 50주년 기념 활동의 하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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