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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 베트남 총리, 쿠알라룸푸르 제15차 아세안-유엔 정상회의서 2026-2030 행동계획 실행 촉구
2025년 10월 28일 00:13
팜민찐 베트남 총리는 아세안과 유엔에 2026–2030 행동계획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이행을 촉구하며 다자주의, 국제법 준수, 평화적 분쟁해결 및 디지털·녹색 전환 협력을 강조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5차 아세안(ASEAN)–유엔(UN) 정상회의에서 2026–2030 행동계획의 실효적 이행을 촉구했다.

아세안(ASEAN)과 유엔(UN)은 다자주의와 국제법 준수를 촉구하며 대화와 협력을 분쟁 예방과 평화적 해결의 핵심 수단으로 삼을 것을 제안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유엔(UN)의 예방외교 경험 공유와 조기경보·분쟁예방·위기관리 체계 구축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데이터 거버넌스 및 다자무역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포괄적이고 책임 있는 녹색·디지털 성장을 촉진할 것을 강조했다.

아세안(ASEAN)과 유엔(UN)은 기후변화 대응, 재난관리, 인도적 지원, 사이버범죄 대응 등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전 세계적 약속인 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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