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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산업통상장관, 쿠알라룸푸르서 중국과 무역협력 강화 논의
2025년 10월 27일 23:47
응우옌 홍 디엔(Nguyễn Hồng Diên) 베트남 장관과 왕원타오(Wang Wentao) 중국 상무부 장관이 아세안·중국 자유무역지대(ACFTA 3.0) 이행과 양국 경제·무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응우옌 홍 디엔(Nguyễn Hồng Diên) 베트남 산업통상장관은 47차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쿠알라룸푸르에서 왕원타오(Wang Wentao) 중국 상무부 장관을 만나 양국 경제·무역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아세안-중국 자유무역지대 업그레이드 프로토콜(ACFTA 3.0)에 대해 베트남은 국내 절차를 마무리 중이며 효과적 이행을 위해 아세안 및 중국과 긴밀히 협력할 뜻을 밝혔다.

2024년 양국 간 교역액은 사상 최대인 2,052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25년 상반기에도 대중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베트남은 쌀, 커피, 캐슈넛, 과일, 해산물, 전자부품 등 농수산물과 가공품을 중국에 주로 수출하고 중국으로부터는 기계장비와 생산자재, 소비재, 전자부품을 수입하고 있다.

양국은 비교우위를 활용한 다양한 교역 구조를 통해 공동의 경제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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