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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수출·글로벌 진출 도모
2025년 10월 27일 20:07
비트레이트가 디지털 전환을 수출 성장 동력으로 강조하며 기업 대상 교육·플랫폼 연계 등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비트레이트(Vietrade) 총국장 부 바 푸(Vũ Bá Phú)는 디지털 전환이 베트남(Việt Nam)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가치사슬 참여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Go Digital, Go Global(Go Digital – Go Global)’ 세미나는 디지털 기술과 전자상거래를 수출 성장의 새 동력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에서는 생산·관리·마케팅·고객서비스를 포함한 종합적 디지털 전략의 필요성과 실무 모델이 공유되었다.
비트레이트는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과의 파트너십, 디지털 역량 교육, 빅데이터·인공지능 적용 안내 등으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가을 박람회(Autumn Fair)와 연계한 프로그램은 국제 파트너십과 수출 협력을 촉진하며 베트남(Việt Nam)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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