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베트남 총리, 캄보디아·라오스 정상과 말레이시아서 3국 협력 강화 합의
2025년 10월 27일 17:39
베트남 총리의 말레이시아 ASEAN 정상회의 계기 캄보디아·라오스 정상과의 회동에서 안보·경제·디지털 등 전방위 협력 강화와 국경·치안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베트남 총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헌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와 소네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라오스 총리와 회동을 가졌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캄보디아와 라오스의 성과를 축하하고 우호적·개방적 분위기에서 지역·국제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세 나라는 안보·정치·사회경제적 도전에 공동 대응하고 고위급 교류, 방위·치안 협력, 디지털 경제·디지털 정부 협력을 강화하기로 강조했다.

국경 관리·범죄 대응·경계 획정 가속화와 함께 베트남-캄보디아 간 교역을 200억 달러, 베트남-라오스 간 교역을 50억 달러로 확대하기 위한 인프라 및 경제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전자신분증과 '디지털 시민' 모델 도입 경험을 공유했으며 하노이(Hà Nội)에서의 국제회의 참여를 포함해 3국 간 전통적 연대 강화를 재확인했다.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삼국협력
#디지털정부
#국경안전
#경제공동발전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