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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팜민찐, 아세안-한국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위한 3대 방향 제시
2025년 10월 27일 17:43
팜민찐 베트남 총리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제26차 아세안-한국 정상회의에서 경제·문화·안보 협력 강화를 통한 아세안-한국 파트너십 심화와 AKFTA 업그레이드 협상 개시를 제안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아세안-대한민국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녹색·디지털·순환·지속가능 지향의 경제·무역·투자 연계를 강조했다.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와의 협력 확대를 위해 AKFTA 업그레이드 협상 개시와 AI, 그린경제, 공급망 분야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소규모 기업과 인력 양성 지원을 포함해 기술이전과 고급인력 교육, 재생에너지·스마트 인프라·녹색농업 분야 AI 개발을 촉구했다.
아세안(ASEAN)과 문화·교육·사람 간 교류 심화, 관광·문화산업·직업교육 확대를 통해 인적 교류를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 대화 재개에 대한 베트남의 지지를 표명하며, 메콩-대한민국 협력 메커니즘(Mekong-RoK cooperation mechanism) 등 지역협력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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