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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친환경 제품이 대성황 거둔 ‘골든 오텀 페어 2025’
2025년 10월 27일 16:53
베트남 골든 오텀 페어 2025에서 친환경·자연 기반 제품이 인기를 끌며 국내외 판로 확대와 소비자 관심이 급증했다.
무깡짜이(Mù Cang Chải) 머시룸사와 라오까이(Lào Cai) 업체들이 첫날 대량 판매로 품절 사태를 빚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응우옌 호앙안(Nguyễn Hoàng Anh) 대표는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이 몰려 수톤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티엔니엔비엣(Thiên Nhiên Việt)과 같은 업체들은 비(非)인공 첨가물 제품을 VietGAP 기준으로 생산해 독일·영국·프랑스·네덜란드·일본·한국 등 28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특히 고투콜라 추출물은 유럽 시장에 처음 수출된 베트남 제품으로 주목받았으며 국내 1억 인구 시장도 중요한 목표로 제시되었다.
방문객 응우옌 티 프엉 호아(Nguyễn Thị Phương Hoa)와 룩 티 탐(Lục Thị Tâm)은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페어에서 타이응우옌(Thái Nguyên) 차 등 원재료가 명확한 안전한 제품을 구매해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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