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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 팜민찐, 쿠알라룸푸르 아세안 정상회의서 중국 총리 리창과 회담
2025년 10월 27일 16:43
베트남 총리 팜민찐이 쿠알라룸푸르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중국 총리 리창과 회담을 열어 양국 고위 교류, 철도·무역·안보 협력 강화 등을 논의했다.
베트남 총리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쿠알라룸푸르에서 중국 국무원 총리 리창과 회담을 가졌다.

또럼(Tô Lâm)을 비롯한 베트남 지도부의 친서를 시진핑 국가주석(당 서기장)과 리창 등 중국 지도자들에게 전달했다.

두 정상은 최근 양국 관계의 포괄적 진전을 평가하고 고위급 교류와 정치적 신뢰를 공고히 할 것을 제안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철도 협력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우대대출, 인력양성, 철도산업단지 건설 등 실질 협력을 촉구했다.

양측은 무역·관세 문제와 해양 이슈에 대해 솔직하고 건설적인 논의를 통해 지역 평화와 안정 유지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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