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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해양감시선 KN-219, 인도네시아 인접 해역서 부상 어민 긴급구조
2025년 10월 27일 16:14
베트남 해안경비 소속 KN-219이 인도네시아와 중첩된 해역에서 작업 중 부상한 어민을 긴급 구조해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안전한 귀항을 권고했다.
베트남 해안경비 제3사령부 어업감시팀 2소속 KN-219(KN-219)이 10월 27일 오전 인도네시아와 중첩된 해역에서 조업 중 부상한 어민을 발견해 구조에 나섰다.
부상자는 응우옌 반 호앙(Nguyễn Văn Hoàng)으로 40세이며 빈롱(Vĩnh Long)성 출신이고 이전에는 벤째(Bến Tre)성 출신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오른쪽 관자놀이에 가로 약 1.5cm, 세로 4~5cm의 깊은 열상과 다량 출혈이 확인돼 선상 의료진이 소독과 지혈, 드레싱 및 항생제 투여 등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응급처치로 상태는 안정화되었으며 선상 의사는 추가 합병증과 감염 예방을 위해 BT-92979-TS(BT-92979-TS) 선장에게 귀항을 권고했다.
이번 신속한 구조와 처치는 어업감시대의인도주의적 임무 수행과 해상에서 활동하는 어민들의 안전 보호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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