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
베트남 하노이서 UN 사이버범죄 협약 서명식 개최…국제 사이버안보 협력의 전환점
2025년 10월 27일 12:49
베트남이 하노이에서 열린 UN 사이버범죄 협약 서명식과 고위급 회의를 성공적으로 주최해 국제적 신뢰를 얻고 다자간 사이버범죄 대응 협력을 진전시켰다.
라틴아메리카 언론들은 베트남(Việt Nam)이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협약 서명식과 고위급 회의를 성공적으로 주최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António Guterres)는 하노이(Hà Nội)를 이 순간에 적합한 개최지로 평가하며 베트남(Việt Nam)의 조직력과 국제적 위신을 언급했다.
teleSUR(teleSUR)과 UNODC(UNODC) 등 매체는 브라질, 칠레, 코스타리카, 페루, 에콰도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등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이 참여해 지역의 법적·실무적 협력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다.
엘 에코노미스타(El Economista)와 인포바에(Infobae), 라 나시옹(La Nación)은 협약이 해킹·금융사기·비동의 민감사진 유포 등 폭넓은 범죄를 포함하고 24/7 전자증거 공유체계를 마련한다고 평가했다.
이번 행사는 다자주의와 국제연대를 재확인하며 베트남(Việt Nam)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부각시키고 사이버안보와 지속가능한 발전 분야에서의 협력 기회를 열었다.
#하노이협약
#사이버범죄
#국제협력
#베트남외교
#디지털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