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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공공건축 부활 논의…하노이에서 ‘전통과 지속가능’ 워크숍 개최
2025년 10월 27일 12:36
하노이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건축가들이 목재를 공공건축의 지속가능하고 저탄소 대안으로 재조명하고 사례와 설계 원칙을 논의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목재의 공공건축' 워크숍은 전통적 재료인 목재의 현대적 부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판 당 손(Phan Đăng Sơn)은 목재가 유럽의 벽돌·석재 건축과 아시아의 목조 건축이 교차하는 역사적·지속가능한 가치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니콜라스 메드라노(Nicolas Medrano)는 목재를 저탄소 대안으로 규정하며 지속가능한 채취와 재활용, 지역자재 활용을 설계원칙으로 제시했다.

포 득 툰(Phó Đức Tùng)은 첨단 제조기술로 목재가 내구성 있고 안전한 하이테크 재료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목재를 친환경적 건축 해법으로 자리매김시키고 상징적 건물과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조성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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