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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변화 30년을 담다…영국 보도사진가 앤디 솔로먼의 'Continuum' 사진전
2025년 10월 27일 10:46
영국 사진기자 앤디 솔로먼이 베트남의 지난 30년 사회·문화 변화를 개인적 만남 사진으로 되짚는 'Continuum' 전시를 하노이에서 개최한다.
영국 사진기자 앤디 솔로먼(Andy Soloman)이 지난 30여 년간 베트남을 촬영한 사진들을 모은 전시를 선보인다.

하노이(Hà Nội)의 고대 거리에서 산간·해안 마을까지, 1992~1993년 당시의 인물들을 촬영했던 작가는 30년 만에 그들을 다시 찾아가 옛 초상사진을 들게 했다.

베트남(Việt Nam)의 흑백 아카이브 사진과 최근 초상 사진을 병치해 개인적 만남과 함께 사회적·환경적·문화적 변화를 보여준다.

관람객은 익숙한 얼굴에 새겨진 시간의 흐름과 전통과 현대가 뒤얽힌 국가의 변모를 동시에 목격한다.

전시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하노이(Hà Nội) 2 Lê Thái Tổ 거리 1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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