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설계, 건설, 기술, 소프트웨어, 농산물, 건강보조식품, 투자·호텔 운영, 교육, 수출입 무역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뉴질랜드 기업 약 20여 개가 참여했다.

회의는 베트남-뉴질랜드 기업 간 직접 논의할 수 있는 거래 공간을 제공하여 파트너 발굴과 협력 협정 체결을 지원했다.

주최 측은 양국 간 무역·투자 협력을 촉진하고 생산 및 서비스 분야 공급망 연결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한 양국 기업은 시장 정보와 정책, 협력 잠재력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실질적 비즈니스 매칭과 향후 협력 확대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