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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 총리, 하노이서 골든 오텀 페어 2025 개막…국산 우선·경제성장 촉진 강조
2025년 10월 26일 00:40
팜민찐 총리가 10월 25일 하노이에서 첫 골든 오텀 페어 2025를 공식 개막하며 국내 소비 진작과 베트남 브랜드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10월 25일 하노이(Hà Nội)에서 첫 골든 오텀 페어 2025를 공식 개막하고 이번 행사를 경제·문화적 대형 행사로 규정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130,000㎡ 이상의 전시 공간과 약 3,000개 부스를 갖추고 34개 성·시와 2,500여 개 기관·기업이 참여한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소비를 촉진하고 디지털 전환·그린 전환·순환경제를 지원해 향후 더 높은 경제성장을 견인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북부·중부 주민에 대한 연대와 구호 참여를 촉구했으며 박람회를 계기로 연중 사계절 박람회(사계절 페어) 개최 계획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의 통합적 국제 진출 의지와 창의성, 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의 문화·창의경제 육성 비전을 반영한 무역·투자·관광 교류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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