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
유엔 사이버범죄협약 서명식 하노이 개최, 글로벌 사이버 협력 새 장 열려
2025년 10월 26일 00:14
당 서기장 또럼은 하노이에서 열린 유엔 사이버범죄협약 서명식이 국제사회 사이버 협력과 거버넌스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은 유엔 사이버범죄협약(하노이 협약) 서명식이 사이버 공간을 법과 협력, 발전의 영역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노이(Hà Nội)가 서명식 장소로 만장일치 선정된 것은 베트남의 사이버범죄 대응 기여와 국제적 신뢰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럼은 세계가 전략 경쟁, 지역 분쟁, 기술 혁신의 부작용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평화와 주권 수호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유엔마약범죄사무국(UNODC) 간부는 베트남의 선도적 역할을 평가하며 기술지원과 역내 사이버범죄 훈련센터 설립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모든 국가의 조속한 비준을 촉구하며 국제사회와 협력해 사이버공간의 잠재력 활용과 범죄 대응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사이버범죄협약
#하노이서명식
#국제협력
#베트남외교
#사이버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