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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하노이서 아동·청소년 온라인 보호 논의…디지털 플랫폼 역할 강조
2025년 10월 26일 00:21
하노이에서 열린 부대 토론에서 정부·국제기구·플랫폼·창작자들이 모여 아동과 청소년을 사이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법·정책·교육 협력을 촉구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부대 토론은 온라인 플랫폼의 아동·청소년 보호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와 국제기구, 기술 플랫폼, 크리에이터가 참여했다.
A05(에이영오(A05))의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지난해 온라인 아동 학대 사건 381건이 접수되었고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유인·협박·인신매매가 많았다.
국제보고서는 AI 생성 아동 학대물의 급증(2024년 전년 대비 1,325%)을 지적하며 기술 악용 문제를 부각시켰다.
유니세프 베트남(UNICEF Việt Nam)은 보호와 역량강화를 병행해 디지털 리터러시와 자기보호 능력을 교육에 통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타(Meta)는 하노이 협약 지지와 정책 투명성·당국 협력·청소년 대상 디지털 교육 확대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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