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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ạm Minh Chính 총리, Hanoi 협약 계기로 글로벌 사이버 안보 협력 촉구
2025년 10월 25일 22:38
Phạm Minh Chính 총리가 하노이 협약을 계기로 국제사회가 사이버범죄 대응과 사이버안보 강화에 공동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베트남 총리는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유엔 사이버범죄협약(하노이 협약) 서명식 및 고위급 회의에서 협약을 국제 협력·신뢰·공동 책임의 출발점으로 삼자고 촉구했다.

안토니오 구테흐스(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과 부이탄손(Bùi Thanh Sơn) 부총리, 가다 왈리(Ghada Waly) UNODC 집행이사 등 110여개국 대표들이 참석해 사이버범죄 대응의 국제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디지털 전환이 필수적이지만 사이버 공격과 범죄라는 전례 없는 위험을 초래하므로 사이버안보를 국가 디지털 전환의 기둥으로 삼고 법·전략·행동계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는 협약의 실효적 이행을 위해 국제 파트너십 구축, 국가 법제 정비, 사이버 인프라 투자 확대, 전문 인력 양성 및 국제 법적 틀 참여 등 5대 행동을 제안했다.

회의 후 18개국 발언과 다수국의 약속 표명을 통해 베트남의 주최 노력을 평가하고 협약의 실질적 이행과 정보·증거 교환, 역량 강화 및 기술지원 확대에 대한 국제적 의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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