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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사장 벽 붕괴로 인접 가옥 무너져 2명 사망·3명 부상 — 닥락성 사고
2025년 10월 25일 19:32
베트남 닥락성(Đắk Lắk) 양마오( Yang Mao) 공촌 공사 중 기초 붕괴로 인접 가옥이 무너져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닥락(Đắk Lắk) 성 양 마오(Yang Mao) 공촌의 망 타(Mang Ta) 마을에서 공사 중 기초가 무너지며 벽이 인접 가옥을 덮쳤다.
보 탄 찌억(Võ Tấn Trực) 위원장은 경찰이 원인 규명을 계속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피해자 중 와이 오이 크소르(Y Ôi Ksơr, 1983년생)와 그의 딸 에이치 홍 엔(H Hồng N, 2014년생)이 즉사했다.
다른 세 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으며 가옥은 전소되는 등 재산 피해가 컸다.
현장에는 주민과 장비가 동원되어 구조 작업이 진행됐고 지방 당국이 피해 가정에 1천만 동(VNĐ10 million)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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