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캄보디아에 진출한 베트남 기업들이 현지 세법과 준수 요건을 이해하고 지원을 받도록 마련되었다 (Việt Nam–Cambodia Business Association).

주캄보디아 베트남대사관 대리공사 응오 반 투앗(Ngô Văn Tuất)은 양국의 경제·무역·투자 협력이 2030년까지 핵심 축임을 강조하며 양방향 무역 증대 목표를 재확인했다.

VCBA 회장 옥냐 렝 리티(Oknha Leng Rithy)는 이번 행사가 정보 공유와 농업 및 농산업 분야 기업들의 법적·안정적 운영을 돕는 실질적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캄보디아 국세청 대기업납세자국장 엥 라타나(Dr.

Eng Ratana)는 납세자 지원 전략의 일환으로 세법 이해를 통해 벌금 회피와 세제 혜택의 활용을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전자세금계산서, 온라인 신고 및 투자 기반 세제 인센티브 등 디지털 세무 전환 관련 최신 법령과 농업 분야 의무 및 인센티브가 상세히 안내되고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