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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향후 5년 실질적 경제·사회가치 창출하는 디지털 전환 가속
2025년 10월 25일 12:05
베트남 정부가 인프라·인식 확산 단계를 마치고 향후 5년간 경제·사회적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둔 더 깊고 넓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총리 응우옌치둥(Nguyễn Chí Dũng)은 과학·기술·혁신과 디지털 전환이 베트남의 새 성장 단계에서 핵심 열쇠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Việt Nam )은 2020년 국가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 이후 인프라 구축, 법제 정비, 공공서비스 플랫폼 도입 등 기초를 다졌다.
부 장관 부하이꽌(Vũ Hải Quân)은 이제는 인식과 인프라 중심의 1단계를 넘고 경제·사회적 실질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춘 심화 단계로 진입한다고 밝혔다.
2024년 DTI(디지털전환지수)는 전년 대비 8.6% 상승했고 하노이(Hà Nội)가 1위였으며 하이퐁(Hải Phòng)과 탄호아(Thanh Hóa) 등이 상위권, 까오방(Cao Bằng), 꽝찌(Quảng Trị), 흥옌(Hưng Yên)은 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데이터 통합, 제도 정비, 고급 디지털 인력 확보와 디지털 신뢰·포용성 강화를 과제로 삼고 2030년 전자정부 상위 50위·디지털경제 GDP 30%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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