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주불가리아 베트남 대사관에 국가주석 호찌민 동상 제막…Tô Lâm 총서기 등 고위대표단 참석
2025년 10월 25일 11:06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Tô Lâm과 부인 및 고위 대표단이 불가리아 주재 베트남 대사관에서 국가주석 호치민(Hồ Chí Minh) 동상 제막식에 참석했다.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또럼(Tô Lâm)과 부인, 고위 대표단이 불가리아( Bulgaria ) 주재 베트남 대사관에서 국가주석 호찌민(Hồ Chí Minh) 동상 제막식에 참석했다.

제막식에는 불가리아 사회당 의장 겸 부총리 아타나스 자피로프(Atanas Zafirov), 불가리아-베트남 친선협회 관계자 및 발칸 지역의 재불(在外) 베트남 공동체 대표들이 함께했다.

주불가리아 베트남 대사 응우옌 티 민 응엽(Nguyễn Thị Minh Nguyệt)은 양국 수교 75주년(1950–2025)을 맞아 총서기 일행을 맞이한 것을 영광으로 말했다.

또럼(Tô Lâm)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으며, 새로 설정된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6대 축을 강조했다.

총서기는 대사관이 해외 동포의 공동의 고향이자 신뢰와 애정의 장소임을 강조하고, 대사관과 해외 베트남인들에게 고국의 책자와 선물을 전달해 문화·언어 교육과 뿌리 연결을 지원했다.
#호찌민동상
#베트남불가리아관계
#TôLâm방문
#재외동포지원
#전략적동반자관계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