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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불가리아, 양국 관계 전략적 동반자 격상과 경제·과학기술 협력 강화합의
2025년 10월 24일 01:13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또럼의 불가리아 방문 중 양국은 전략적 파트너십 격상과 AI·우주·교육 등 다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베트남-불가리아 비즈니스 포럼에는 국가주석 루멘 라데프(Rumen Radev)와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이 참석했다.

양측은 방문 기간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상호 무역·투자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불가리아는 과학기술·혁신·AI 분야의 허브로서 협업과 투자를 촉진하고자 했고 베트남은 이에 대한 개방적 지원을 약속했다.

행사에서 하노이(Hà Nội) 과학기술대학과 소피아대학을 포함한 대학과 기업 간 AI, 우주기술, 디지털 전환 등 여러 협력협약이 체결되었다.

양국은 교육·연구·노동교류와 함께 방위산업, 디지털 전환, 인적자원 개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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