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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호치민, 세계 목재·가구 생산·수출 허브 도약 본격화
2025년 10월 23일 22:16
호치민시가 통합 공급망과 친환경·디지털 전환을 바탕으로 세계적 목재·가구 제조·수출 허브로 자리매김을 노리고 있다.
HAWA(HAWA)와 빈즈엉(Bình Dương) 가구협회(BIFA) 등의 공동 세미나에서 호치민시는 목재·가구 산업의 지역 제조·수출 허브 비전을 제시했다.
푝응꿕먼(Phùng Quốc Mẫn)은 베트남 산업이 지난 20년간 수출 성장을 이루며 호치민이 전국 수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응우옌꿕칸(Nguyễn Quốc Khanh)은 하청 중심에서 벗어나 디자인·브랜드·마케팅 투자로 부가가치 제품을 수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응우옌리엠(Nguyễn Liêm)과 레득응이아(Lê Đức Nghĩa)는 녹색 전환과 디지털 전환을 병행해 저탄소·추적 가능한 생산체계와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꽝후이(Vũ Quang Huy) 등은 관세·추적성 규제 대응을 위한 디지털 표준화와 HS 코드·원산지 전담센터 구축, 인프라·세제 개선을 정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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