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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마(群馬) 기업들, 베트남 다낭에 투자 확대 본격화
2025년 10월 23일 22:20
군마(群馬) 지역의 60개 기업이 베트남 다낭에 진출해 제조·관광·서비스 등 분야에 투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군마은행 회장 아키히코 후카이(Akihiko Fukai)는 베트남의 젊고 숙련된 인력과 정보기술 분야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강조했다.

다낭(Đà Nẵng)은 우수한 산업단지 인프라와 공항·항만을 바탕으로 군마(群馬) 기업들의 관광·무역·호텔·BPO 등 투자 관심을 끌고 있다.

다낭(Đà Nẵng) 외교국장 응우옌시엔빈(Nguyễn Xuân Bình)은 군마가 첨단산업, 자동차, 제조, 농업 등 주요 투자 파트너로 간주된다고 말했다.

주다낭 일본총영사관 부영사 시모니시 키요시(Shimonishi Kiyoshi)는 양국 관계가 역대 최강이며 이번 행사가 교류와 협력을 증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낭(Đà Nẵng)에는 군마 출신 기업들(예: 산에이 테크놀로지 베트남(San-Ei Technology Việt Nam), 미카즈키 호텔 그룹(Mikazuki Hotel Group), 도쿄케이키 정밀(Tokyo Keiki Precision Technology Inc), 니와 주물(Niwa Foundry), 후지킨(Fujikin Incorporated))이 투자했으며 대일무역액은 2024년 기준 10억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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