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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국·호주 NGO들, 다낭에 2025~2030년간 250만 달러 규모 지원 약정
2025년 10월 23일 22:21
미국과 호주 NGO 3곳이 다낭시 우호기구와 2025~2030년 기간 지속 가능한 발전·교육·생활기술 등 프로그램에 미화 25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MOU를 체결했다.
미국의 기빙 잇 백 투 키즈 앤 칠드런 오브 비엣남(Giving It Back to Kids and Children of Việt Nam)과 호주의 라이프스타트 재단(Lifestart Foundation), 다낭(Đà Nẵng)시 우호기구(Union of Friendship Organisations)가 2025~2030년 프로그램에 총 250만 달러를 지원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응우옌 응옥 빈(Nguyễn Ngọc Bình) 다낭(Đà Nẵng)시 우호기구 회장은 2021년 이후 30개 NGOs가 110개 이상의 지원 사업을 통해 보건·교육·빈곤감소·재난대응·환경보호 등을 후원해왔다고 밝혔다.
두 개의 미국 기반 NGO는 교육·생활기술·영양·긴급구호 등 인적 및 지속가능발전 사업을 중심으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라이프스타트 재단(Lifestart Foundation)은 산간 지역의 취약 학교에 정수 시스템과 물탱크 48대를 기증하고 장학금 및 주택 개선 사업을 지원해왔다.
기빙 잇 백 투 키즈(Giving It Back to Kids)는 노숙 아동·취약 가정 지원, 한부모·여아 돕기, 아동 의료비 지원 및 장애인용 휠체어 제공 등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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