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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1세 베트남 학생 레 바오 니(Lê Bảo Nhi), 51Talk 지명으로 COP30 유엔기후회의에 베트남 청소년 대표로 참가
2025년 10월 23일 21:31
호찌민시의 11세 학생 레 바오 니가 51Talk의 지명으로 2025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COP30 유엔기후회의에서 베트남 청소년 대표로 연설한다.
호찌민시의 11세 학생 레 바오 니( Lê Bảo Nhi)가 2025년 11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30)에 베트남 청소년 대표로 참석하게 되었다.
51톡(51Talk)은 유엔(United Nations)과의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베트남 출신의 어린 대표를 세계 무대에 추천했다고 발표했다.
51톡은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태국 등에서 우수 학생을 COP에 보낸 바 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베트남에서 우승자를 배출했다.
로저 파로디( Roger Parodi) 51톡 최고전략책임자는 회사가 50개국 이상에서 활동하며 아동 대상 일대일 영어교육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51톡은 레 바오 니와 보호자의 항공비와 참가비를 전액 지원하고 멘토링과 영어 코칭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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