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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소매시장 혁신·전자상거래 확대 목표 2030 전략 승인
2025년 10월 23일 21:16
베트남 정부가 2030년까지 소매시장 발전 전략을 승인해 전자상거래 확대와 유통 체계 현대화를 추진한다.
부이 탄 손(Bùi Thanh Sơn) 부총리가 2050 비전을 포함한 2030 소매시장 발전 전략을 승인했다.

전략은 전자상거래 매출을 연평균 15~20%로 확대해 2030년 전체 소매매출의 15~20%를 차지하도록 목표로 한다.

중소기업(SMEs)은 약 40~45%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며 총 소매매출은 연평균 11~11.5% 성장 목표를 설정했다.

민간 기업을 핵심 동력으로 대형 유통기업 육성, 초기 재정·토지 지원 등으로 국내 유통 역량을 강화하고 전통시장과 현대상업시설의 연계를 추진한다.

공급망 연결을 통해 농수산 등 필수품의 안정적 공급과 품질·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전자상거래·옴니채널 등 디지털 유통 모델을 확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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