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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생아 병동서 흉기 난동…간호사·신생아 등 7명 부상
2025년 10월 23일 17:00
응에안 지역 병원 신생아 병동에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간호사와 친지, 신생아 등 7명이 부상했으나 모두 수술 후 안정된 상태이다.
중부 응에안(Nghệ An) 산부소아병원에서 한 남성(V.)이 신생아 병동에 난입해 흉기를 휘둘러 7명이 부상당했다.
박닌(Bắc Ninh) 출신인 범인은 미숙아 쌍둥이를 둔 가족과 관련이 있었으며 범행은 신생아실 305호에서 시작되었다.
간호사 능(Nhung), 홍(Hồng), 짱(Trang), 호아이(Hoài) 등이 구조에 나섰고 짱(Trang)은 목과 가슴에 깊은 찔림 상처를 입는 등 중상을 입었다.
병원 보안요원이 범인을 제압해 경찰에 인계했으며 부상자들은 응급처치 후 응에안( Nghệ An) 우정종합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상태가 안정됐다.
지방 보건당국이 현장에 급파돼 비상대응을 지휘했고 병원은 정상 진료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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