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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까이-하노이-하이퐁 철도 12월 19일 착공…총리 준비 가속 지시
2025년 10월 23일 17:08
팜민찐 총리는 라오까이-하노이-하이퐁 철도 프로젝트의 준비를 가속화하고 12월 19일 착공식을 예정대로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총리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이 관련 부처와 지방 당국에 라오까이(Lào Cai)-하노이(Hà Nội)-하이퐁(Hải Phòng) 철도 프로젝트 준비를 신속히 완료하라고 지시했다.

위원회는 제3차 회의에서 정한 과제들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성과와 어려움, 제도적 장애요인을 상세히 평가하도록 요청받았다.

건설부 보고에 따르면 철도 사업은 역시설 연결 등 1단계 타당성 조사와 승인 완료, 5개 기초역의 현지 경계표 전달 등 착공 준비가 진행 중이다.

남북 고속철도 관련해서는 노선 15개 성이 토지 정리 추진위원회를 구성했고, 전력선(110kV 이상) 이전과 보상 계획도 지방과 EVN(베트남전력공사)이 적극적으로 수행 중이다.

정부는 철도 투자 관련 법안과 특례 방안 등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남은 쟁점은 신속히 해결해 2025년 남은 기간과 그 이후에도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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