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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베트남 대표단, 스위스 IPU-151서 인도주의 강화·의회외교 성과 발표
2025년 10월 23일 13:50
베트남이 IPU-151에서 인도주의 규범 보호와 법제 정비, 자원 배분 개선, 국제 약속 이행 감독 강화 등을 제안하며 의회외교 성과를 거뒀다.
국회 국방·안보·대외관계위원장 레 탄 또이(Lê Tấn Tới) 등이 참여한 베트남 대표단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PU-151에 참석해 전세계적 인도주의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베트남(Việt Nam)은 인도주의 정신을 국정 우선순위로 삼아 인권 보호와 국민 생활 향상을 개발의 핵심으로 유지해 왔음을 강조했다.
대표단은 국가 비상시 인구 보호를 위한 법제 정비, 재난·난민·취약층 보호 법률의 제정·갱신을 제안했다.
또한 구호·복구 프로그램의 자원 배분 효율화와 사회단체·기업·지역사회 참여 확대로 실효성을 높일 것을 촉구했다.
레 투 하(Lê Thu Hà)가 의장단 선거에서 최고 득표로 의사국장협회 집행위원에 선출되며 베트남의 의회외교 위상이 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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