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베트남 부총리, 제12호 태풍 '펑선' 대비 중앙·지방의 철저한 대비 지시
2025년 10월 22일 20:21
부총리 트란 홍 하(Trần Hồng Hà)가 태풍 펑선에 대비해 기상 예보 강화, 댐·저수지 관리, 대피 및 구조 준비를 긴급 지시했다.
부총리 쩐 홍 하(Trần Hồng Hà)가 태풍 펑선에 대비해 중앙과 지방, 시민의 철저한 대비를 촉구하고 기상청의 조기경보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다낭(Đà Nẵng)과 후에(Huế), 꽝응아이(Quảng Ngãi), 꽝찌(Quảng Trị), 하띤(Hà Tĩnh) 등 중부 지역에 걸쳐 강한 비와 여러 자연재난 위험이 예보되어 대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농업환경부(MAE)와 지방 당국에 댐·저수지 관리와 방수로 방류 감독을 지시하고, 홍수 위험이 큰 소형 수력댐은 사전 방류를 통해 하류 위험을 줄이라고 권고했다.

후에(Huế)의 판 티엔 딘(Phan Thiên Định)은 학교 중단과 제방 보강, 1만 가구 이상 대피 준비를 보고했고 꽝찌(Quảng Trị)는 산사태·제방 침식 등 다수의 취약 지점을 공개하며 병력과 민방위 인력을 동원했다.

다낭(Đà Nẵng)의 쩐 남 흥(Trần Nam Hưng)은 저수지 수위 조절, 구명장비와 고무보트 배치, 학생 안전 조치 등 시 전역의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태풍펑선
#재해대비
#댐관리
#대피훈련
#베트남중부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