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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치민시서 열린 파스퇴르 네트워크 연례회의, 감염병·예방의학 국제협력 강화 논의
2025년 10월 22일 19:03
파스퇴르 네트워크 연례회의가 호치민시에서 열려 기후·신종·호흡기 병원체 등 글로벌 보건 우선과제와 백신·지역참여·성평등 등을 논의했다.
파스퇴르 네트워크 연례회의가 호치민시(Ho Chi Minh City)에서 개막해 전 세계 과학자와 공중보건 전문가들이 모였다.
파스퇴르 네트워크(Pasteur Network)는 아르보바이러스 감시·면역·병인론, 호흡기·신종 바이러스, 세균·미생물군집·기생충, 기후와 보건의 교차영향 등을 중심 의제로 논의했다.
회의는 백신 제조와 연구에 대한 지역사회 참여, 과학 분야 성평등 등을 다루고 '40언더40' 신진 연구자들을 조명했다.
베트남 보건부 장관 다오홍란(Đào Hồng Lan)은 하노이(Hà Nội)에서 화상으로 개회식에 참석해 베트남의 예방의학 강화 의지와 국제경험 공유의 가치를 강조했다.
파스퇴르 연구소들이 네트워크 내에서 협력하며 베트남의 예방보건 전략과 과학혁신에 기여하고 있다고 회의 참가자들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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