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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산당 총서기 Tô Lâm의 불가리아 공식 방문, 양국 협력 강화 모색
2025년 10월 22일 13:49
Tô Lâm 총서기의 10월 불가리아 방문은 수교 75주년을 계기로 정보기술·AI·그린전환 등에서 불가리아와의 협력 확대 및 EU·아세안 연계 강화를 목표로 한다.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또럼(Tô Lâm)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불가리아를 공식 방문하며 양국 실질협력 확대를 모색한다.

베트남과 불가리아는 수교 75주년을 맞아 1990년 이후 처음으로 공산당 총서기급 공식 방문을 기록하며 전통적 우호 관계를 재확인한다.

역사적 우정의 상징으로 국가주석 호찌민(Hồ Chí Minh)의 1957년 방문과 타이빈(Thái Bình) 소재 병원(현 흥옌(Hưng Yên) 주) 및 하노이(Hà Nội) 유치원 등 불가리아의 지원이 강조된다.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정보기술, 양자기술,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그린 전환 및 생의학 등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방향을 설정하고 불가리아와 아세안(ASEAN), 베트남과 EU 간의 가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양국은 EVFTA 이행 촉진과 EVIPA 조속 비준 지원을 통해 무역·투자 확대, 인적교류·문화·관광 협력 증진을 추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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