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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노이, 2030년까지 무허가·비위생 도축장 전면 폐쇄 추진
2025년 10월 22일 12:41
하노이는 Plan 283을 통해 2030년까지 무허가·비위생 도축장을 전면 정비·폐쇄하고 중앙집중형 가공체계로 전환해 식품안전을 강화한다.
하노이(Hà Nội)는 Plan 283을 채택해 무허가·비위생 도축장을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응우옌 맹 쿠엔(Nguyễn Mạnh Quyền) 하노이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계획에 서명했으며 가공·운송·판매 전 과정의 현대화를 목표로 한다.
2030년까지 가공의 70%를 중앙집중형 또는 산업형 시설에서 처리하도록 하고 모든 도축장은 허가와 위생·추적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2025년 10~12월 기존 도축장 전수조사 후 2026~2027년 중앙가공지구 확대, 2028~2030년 비위생·무허가 소규모 시설을 폐쇄 또는 이전할 계획이다.
농업환경부가 원산지 관리와 위반 단속을 맡고 투자유치·정기검사·홍보를 통해 안전한 육류 공급망 구축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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