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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쿠바 전문가 하노이 학술회, 폴리코사놀로 심혈관 질환 예방 모색
2025년 10월 21일 18:56
베트남과 쿠바 전문가들이 하노이에서 폴리코사놀의 심장병·뇌졸중 예방 가능성을 논의했으나 베트남은 원료 추출 기술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베트남(Việt Nam)과 쿠바(Cuba) 전문가들이 하노이( Hà Nội )에서 학술심포지엄을 열어 폴리코사놀(Policosanol)의 역할을 논의했다.
폴리코사놀은 주로 사탕수수에서 추출되는 성분으로 심장병과 뇌졸중 예방에 유용할 수 있다고 소개되었다.
발표자들은 폴리코사놀의 예방 효능과 의료 적용 가능성을 검토했다.
그러나 베트남은 폴리코사놀 추출에 필요한 기술을 아직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향후 기술 확보와 국내 보건수요 충족을 통한 보건의료 기여가 기대된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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