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베트남 총리, 혁신·인프라 집중해 2026년 최소 GDP 10% 성장 목표 제시
2025년 10월 21일 09:37
팜민찐 총리는 혁신 촉진과 인프라 투자, 거시 안정성 유지 등을 통해 2026년 GDP 최소 10%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총리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혁신 촉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올해와 그 이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다낭(Đà Nẵng)과 호치민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산업화·현대화·도시화를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라오까이(Lào Cai)–하노이(Hà Nội)–하이퐁(Hải Phòng) 철도 등 전략적 인프라와 장기 중단 사업 해소에 투자 우선순위를 둔다.

거시경제 안정, 물가 관리, 통화·재정정책의 긴밀한 조정과 경기 회복을 위한 신성장동력(디지털·그린·반도체·AI) 육성을 강조했다.

행정 효율화·규제 완화, 디지털 자산·국제금융센터 추진과 함께 사회복지·예산 구조 개선 등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
#경제성장
#혁신
#인프라투자
#디지털전환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