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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핀란드 대사, 당 서기장 또럼의 방문이 베트남·핀란드의 무역·투자 협력 확대 계기될 것이라고 전망
2025년 10월 21일 00:31
핀란드 대사는 당 서기장 또럼의 10월 핀란드 방문이 양국 관계를 개발협력에서 무역·투자로 전환시키며 투자·인적교류를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핀란드와 베트남(Việt Nam)은 반세기 이상 우호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펙카 보울타이넨(Pekka Voutilainen) 핀란드 주재 베트남 대사가 밝혔다.
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의 공식 방문은 양국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신규 사업과 양해각서 체결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대사는 말했다.
핀란드 공적자금과 민간투자가 이미 베트남에 상당히 유입되어 있으며 베트남은 2024~2025년 핀란드의 동남아 최대 교역국이 되었다고 전했다.
정보기술, 사이버보안, 클린에너지, 순환경제, 수자원 관리, 의료기술 등 분야에서 핀란드 기업들이 베트남의 인프라 및 복지 목표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핀란드는 베트남 인적자원을 높이 평가하며 교류 확대와 함께 핀란드를 북유럽·EU 진출의 관문으로, 베트남을 ASEAN 진출의 발판으로 보는 전략적 기회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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