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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베트남, 첨단기술로 야생동물·산림 보호 강화 촉구
2025년 10월 20일 10:47
학계와 관리당국이 드론, AI, eDNA, 위성원격탐사 등 신기술 도입으로 야생동물·산림 감시와 보전 효율을 높이고 국가 차원의 데이터 공유를 촉구하고 있다.
류홍쯩(Lưu Hồng Trường)은 중앙 베트남과 고원지대의 생물다양성 보호 회의에서 원격탐사, 환경 DNA, AI 음향분석 등 신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낭(Đà Nẵng) 기반의 응우옌번투언(Nguyễn Văn Toàn)은 과학 데이터베이스와 Reef Cloud 같은 애플리케이션이 산호초 조사·관리에서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동앤다이(Đồng Anh Đài)는 SMART 도구가 2010년 이후 전국 33곳 이상의 자연보호구역에서 불법벌채·밀렵 단속과 순찰 관리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부번타이(Vũ Văn Thái)는 닌빈(Ninh Bình)과 하노이(Hà Nội) 지역의 희귀 영장류와 코끼리 감시에 열화상 드론(UAV)을 활용해 비용을 25~50% 절감하고 정확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찐티퐁타오(Trần Thị Phương Thảo)는 지역·국가 차원의 공유 환경·생물다양성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신기술 승인 절차의 신속화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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