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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자바 비즈니스 포럼 개최…양국 기업 간 투자·교역 협력 모색
2025년 10월 18일 21:23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베트남-서자바 비즈니스 포럼이 양국 기업의 직접적인 교류와 투자·수출 확대 기회를 모색했다.
인도네시아(Indonesia) 반둥에서 베트남-서자바(West Java) 비즈니스 네트워킹 포럼이 열려 양국 기업들이 만났다.

행사는 수출·제조·투자 유치에 강점을 지닌 서자바(West Java) 시장 진출과 경쟁력 있는 제품 발굴 기회를 제공했다.

응우옌 푹 남(Nguyễn Phúc Nam) 베트남 산업무역부 아시아·아프리카시장과 부국장은 인도네시아가 베트남의 ASEAN 내 두 번째 큰 교역국이라고 강조했다.

빈푸억(Bình Phước)에 본사를 둔 Huy Van 캐슈 수출입업체의 마이 티 킴 푸엉(Mai Thị Kim Phụng)은 인도네시아의 약 3억 인구를 고려할 때 원료 및 가공 캐슈 시장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포럼은 농업, 디지털 경제, 에너지, 하이테크, 의약·의료장비 등 공동 관심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확대해 양국의 수출·투자 및 제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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