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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가계사업 디지털 전환과 핀테크로 성장·세수 확대 모색
2025년 10월 17일 22:53
베트남 정부와 전문가들이 가계사업의 핀테크 접근성 확대와 제도 개선을 통해 경제 성장과 세수 증대를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레 꾸억 민(Lê Quốc Minh)이 하노이(Hà Nội) 회의에서 가계사업 지원과 핀테크 접근성 확대가 경제성장·경쟁력·국가수입 증대의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에는 500만개 이상의 가계사업체가 GDP의 약 30%를 차지하고 1천만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쩐 반(Trần Văn)은 디지털 전환과 과학기술 혁명 덕분에 소규모 가계 사업자들도 핀테크를 통해 금융서비스에 접근해 거래를 관리하고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법제 미비, 사업자들의 기술 인식 부족, 기술기업의 인력·R&D 투자 한계, 담보 부족·고금리·복잡한 대출 절차 등으로 금융 접근성 격차와 전환 장애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응우옌 득 키엔(Nguyễn Đức Kiên)과 응우옌 꽝 카이(Nguyễn Quang Khải)는 정책적 지원과 전자세금·인보이스 등 기술 도입 준비가 2026년 일괄세 폐지 전환을 원활히 하기 위해 필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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