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
후에( Huế), 북 하이반(Hải Vân) 경관보호구역 7,354.97ha 지정·자금 지원으로 생물다양성 보전 강화
2025년 10월 17일 21:00
중부 후에( Huế) 시가 북 하이반( Hải Vân) 경관보호구역 7,354.97ha를 지정하고 2025–30년 복원·보호 사업에 VNĐ30억(미화 약 12억 달러) 기금을 배정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탄소흡수량 확충을 추진한다.
후에( Huế) 시는 북 하이반( Hải Vân) 경관보호구역 7,354.97ha를 새로 지정해 보전·환경서비스·탄소저장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해당 보호구역에는 2025–30년 복원 및 보호 프로그램을 위한 VNĐ30억(기사 내 환산액: 미화 약 12억 달러) 기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보호구역은 국립 박마공원( Bạch Mã Park)에서 라오스의 사올라( Saola) 자연보호구역 및 색쌉( Xesap) 국립공원까지 이어지는 주요 생물다양성 회랑을 포함해 주요 원시림 생태계를 보존한다.

후에 시는 이미 사올라( Saola) 자연보호구역을 신설하고 박마공원( Bạch Mã Park) 등 세 곳의 보호구역과 함께 총 9만ha를 보전하고 있으며 퐁디엔( Phong Điền)도 새롭게 포함됐다.

이번 지정은 찬마이-랑코( Chân Mây-Lăng Cô) 경제·도시 복합구역과 랑코만( Lăng Cô Bay), 하이반관문( Hải Vân Gate)을 아우르는 완충·자연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멸종위기종 보전(예: 적다리 두치원숭이 등)을 지원한다.
#후에보전
#하이반경관보호구역
#사올라보호
#생물다양성
#탄소저장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