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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시, 국경지역 떠이장 기숙형 초중학교 건립 추진…2026년 완공 목표
2025년 10월 17일 19:40
다낭시는 2025년까지 1,500억 동을 투입해 국경지역 6곳에 학교를 짓기로 하고 떠이장 기숙형 초중학교를 포함해 교육 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추진한다.
베트남 당 정치국 지침에 따라 다낭시는 2025년까지 총 1,500억 동을 투입해 국경지역 6곳에 학교를 건설할 계획이다.

떠이장은 산악지형으로 교육·생활 여건이 열악해 기숙형 초중학교 건립이 결정되었다.

팜 밍 찡 총리는 이 사업이 정치적·경제적·사회적·인도적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새 학교는 안전하고 현대적인 학습·생활 환경을 제공해 문해율 향상과 지역인재 양성, 교육 형평성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건립은 2026년 6월 30일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선물도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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