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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베트남 첫 내한 공연…하노이서 30주년 기념 콘서트
2025년 10월 17일 18:33
노르웨이-아일랜드 듀오 시크릿 가든이 하노이에서 30주년 기념 콘서트로 베트남 관객과 첫 만남을 갖고 자선 공연과 닌빈에서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노르웨이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롤프 뢰브란드(Rolf Løvland)와 아일랜드 바이올리니스트 피오눌라 셰리(Fionnuala Sherry)가 베트남 하노이(Hà Nội)에 도착해 첫 공연을 준비했다.
올해 공연은 신문사 냔 단(Nhân Dân)과 IB 그룹 베트남(IB Group Vietnam)이 주최하는 굿모닝 베트남(Good Morning Vietnam) 행사로 진행되며 시크릿 가든의 30주년을 기념한다.
공연은 자연, 풍경과 사람, 문화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연출가 팜 황 남(Phạm Hoàng Nam)의 무대 디자인이 호평을 받았다.
콘서트 수익은 자선에 기부되며 공연 후에는 베트남 관광 홍보를 위해 닌빈(Ninh Bình)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크릿 가든은 1995년 유로비전 우승과 'You Raise Me Up' 등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으며 올해 리마스터 음반 발매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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