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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AMOBA, 개방형 전기차 충전망 구축 제안해 공정 경쟁·지속가능 성장 촉구
2025년 10월 17일 17:46
베트남 자동차·오토바이·자전거협회(VAMOBA)가 개방형 전기차 충전망과 표준 도입을 정부에 제안해 독과점 방지와 투자 유인 필요성을 강조했다.
비아모바(VAMOBA)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일부 기업 중심의 폐쇄형으로 운영되며 경쟁을 저해한다고 지적했다.
팜꾸엉(Phạm Cường)은 정부가 이미 전동화 촉진 정책을 내놓았지만 충전망 접근성이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대형 사업자로는 빙그룹(Vingroup), PVOIL-피브이파워(PV Power), 티엠티 모터(TMT Motor), 닷바이크(Dat Bike), 이부스트(EBOOST) 등이 있지만 대부분 자사 차량 위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협회는 충전 인프라를 국가 에너지 안보와 연계된 전략적 공공자산으로 보고 표준화된 연결과 투명한 이용체계, 비독점 원칙을 요구했다.
또한 표준 기술 규정 제정, 요금 공개, 토지·세제·금융 인센티브 등 투자 유인책 도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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