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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싱가포르, 반도체·전자·제조 협력 강화 위해 ITAP 2025서 기업 네트워킹 개최
2025년 10월 17일 17:25
베트남과 싱가포르가 ITAP 2025 계기 전자·반도체·산업 제조 분야 협력과 투자 확대를 모색했다.
하노이(Hà Nội)발, 베트남-싱가포르 기업 네트워킹 행사가 ITAP 2025 일정으로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카오 쑨 탕(Cao Xuân Thắng) 베트남 무역참사관은 싱가포르가 베트남의 핵심 전략적 파트너이자 주요 외국인 투자국이라고 밝혔다.
도 티 투이 흐엉(Đỗ Thị Thuý Hương) 베트남 전자산업협회(VEIA) 집행위원은 베트남이 2030–50 국가 전략으로 글로벌 공급망 허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앙 위 센(Ang Wee Seng) 싱가포르 반도체산업협회(SSIA) 전무는 스마트 제조와 AI 통합 등 13개 유망 기회를 소개하며 싱가포르의 기술력과 베트남의 대규모 제조 역량의 시너지를 강조했다.
행사에는 양국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전자·반도체 분야의 투자 촉진과 기술 이전 및 공동 인프라 투자 등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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