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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베트남 공무원 연휴 확대…테트 9일·국경일 5일 확정
2025년 10월 17일 17:26
내무부는 2026년 공무원에게 테트 9일(2월14~22일)과 국경일 5일(8월29~9월2일)을 휴무로 발표했다.
하노이(Hà Nội)발: 베트남(Việt Nam) 내무부(Bộ Nội vụ)는 2026년 공무원 휴일을 확정해 테트(테트(Tết)) 기간에 2월14일부터 22일까지 9일을 쉬게 했다.

국경일은 8월29일부터 9월2일까지 연속 5일간으로 정해졌으며 이에 따라 8월22일 토요일을 근무해 8월31일 월요일의 근무일수를 맞춘다.

민간 부문은 기업별로 테트와 국경일 휴무를 자체 결정하되 최소 30일 전에 직원들에게 통지해야 하고 연휴 배분은 생산·영업 상황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정부 기관은 연휴 기간 동안 행정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당직자 배치와 적절한 업무 조치를 마련하도록 요청받았고 각 부처와 지방은 생산·유통 안정화 대책을 수립하도록 권장되었다.

이번 조치는 물자 수급과 시장·물가 안정, 경제활동 촉진 및 절약·낭비 방지 등을 통해 2026년 테트와 국경일 전후의 사회경제적 안정을 도모하려는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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