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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응우옌 꿕 둥(Nguyễn Quốc Dũng) 주미 베트남대사, 아시아·태평양을 세계경제 성장축으로 강조하며 APEC 의장국(2027) 준비 의지 표명
2025년 10월 17일 13:21
응우옌 꿕 둥(Nguyễn Quốc Dũng) 주미 베트남대사는 아시아·태평양이 글로벌 성장과 통합의 축이라며 대화·협력을 통한 디지털 전환과 녹색·포용적 발전을 촉구하고 비엣남(Việt Nam)의 2027 APEC 의장국 역할을 예고했습니다.
주미 베트남대사 응우옌 꿕 둥(Nguyễn Quốc Dũng)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전 세계 GDP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세계 성장의 기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전략적 경쟁, 보호무역, 공급망 교란, 기후변화 등의 역풍 속에서 대화와 협력, 국제법 준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디지털 전환과 혁신, 녹색·포용적 발전의 주도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비엣남(Việt Nam)은 2027년 APEC(APEC) 의장국을 세 번째로 맡아 연결: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는 경제 구축을 주제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포토맥 대화(Potomac Dialogue) 2025에는 각국 대사, 학자, 전직 관료와 기업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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