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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까마우 농촌서 협동조합 중심 집단경제가 현대식 농업의 핵심 축으로 부상
2025년 10월 17일 13:14
베트남 까마우(Cà Mau)성에서 협동조합 중심의 집단경제가 OCOP 인증 제품과 기술 도입을 통해 농업·어촌 발전과 빈곤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까마우(Cà Mau)성에서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집단경제가 농업 현대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송담(Sông Đầm) 건조 새우를 생산하는 레민상(Lê Minh Sang)의 송 담( Sông Đầm) 협동조합은 태양광 건조와 현대식 가공으로 OCOP 4성 인증을 받아 하노이(Hà Nội), 호찌민, 껀터(Cần Thơ) 등지에 진출했다.
빈탄(Vĩnh Thành)과 응우옌 반 티엡(Nguyễn Văn Tiếp) 등이 이끄는 다른 협동조합들도 OCOP 인증 후 주문 증가와 브랜드 강화 효과를 보고 있다.
까마우성은 612개 협동조합과 1,498개 협동조합 그룹을 바탕으로 343개 OCOP 제품을 보유하며 기술·자금 지원을 통해 집단경제 육성 계획(2025–2030)을 추진 중이다.
팜 반 머이(Phạm Văn Mười) 등의 주도로 고밀도 양식구역 재편과 스마트팜 도입으로 생산성·수출 경쟁력을 높여 연간 농림수산 성장률 5.5%·GRDP 8% 목표 달성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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