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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껀터시 피부과병원서 의약품 허위 문서·인장 사건 수사 착수
2025년 10월 17일 10:32
껀터시 피부과병원에서 12건의 화장품 품목신고서에 대한 위조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형사입건해 수사 중이다.
껀터시는(껀터(Cần Thơ)) 시 보건국의 고발을 받아 피부과병원에서의 인장 및 문서 위조 의혹을 수사기관이 접수했다.
수사 발표는 응우옌 탕 빈(Nguyễn Thanh Bình) 껀터시경찰청 부청장이 시 인민위원회 브리핑에서 공개했다.
문제는 보건부 산하 베트남 약품관리국(Drug Administration of Việt Nam)의 서명과 인장이 위조된 것으로 의심되는 12건의 화장품 품목신고서로, 해당 제품들은 HeCa Trading One Member Co., Ltd.와 연관돼 있다.
경찰은 조사 결과 범죄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6월 30일 형사사건으로 전환해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껀터시 피부과병원은 해당 화장품을 사용했으나 품목신고서의 적법성을 철저히 확인하지 않아 문제를 간과했고, 당위(黨) 위원회 검사위원회는 관련자에 대한 징계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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